아이패드 11세대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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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아이패드는 프로모션(ProMotion)을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의 프로모션 기술이 적용된 아이패드 프로 화면은 주사율이 더 높을 뿐 아니라 배터리를 오래 유지하도록 주사율을 조정할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에도 없는 기능이므로 일반 아이패드에 적용될 리 만무했지만, 프로모션 화면은 애플 펜슬을 사용할 때는 물론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때 훨씬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은 유념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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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으로 볼 때 확실히 애플은 초라하던 아이패드에 광을 냈다. 필자가 테스트한 핑크 모델의 실물은 그 색상이 선명하고 화려하다. 사진으로 본 다른 새로운 색상도 핑크 못지않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스페이스 그레이 마감이 선택지에 없는 것은 몇 년 만에 처음이다. 선택지는 실버, 핑크, 옐로, 또는 블루다. 최신 아이패드 에어 및 미니에서 제공되는 상대적으로 파스텔톤의 블루, 핑크, 퍼플보다 훨씬 채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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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화려한 색상을 보고 있으니 2013년에 나왔지만 사랑받지 못한 아이폰 5c와 비교하고 싶은 유혹이 들었다. 아이폰 5c는 아이폰 5s의 절제된 우아함과 비교하면 요란했다. 이유 있는 비유다. 분명 애플은 밝은 색상이 보급형 모델의 특징이며, 프로 사용자는 분별력이 뛰어나 지나치게 현란한 기기를 작업용으로 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필자는 아이폰 5c의 색상 옵션은 처음 본 순간부터 싫었지만, 핑크 아이패드에는 즉시 매료되었다는 말할 수밖에 없다. 밝고 고상한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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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팅 처리되지 않은 화면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도 물론 많다. 그러나 일단 라미네이팅 처리된 화면을 사용해 보면 미처리 화면은 플라스틱 같은 싸구려 느낌이 든다. 애플이 이런 부분에서 계속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는 점은 실망스럽다. 필자는 대부분 시간 동안 탄력이 느껴졌기 때문에 특히 짜증스러웠다. 누르기와 쓸기는 아이패드 경험의 핵심이다. 기본적인 동작을 할 때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타협했다는 점이 상기된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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